나는 원래 양키나라에서 먹는
중식을 좋아한다.
미국 시트콤 보면
종이상자에 담겨 있는
프라이드 누들이나 쿵파오치킨 같은 것들..
이 날도 굼백화점 뒤를 방황하다
오늘 점심은 중식으로 하자!!
하고 wok무슨 집을 봐뒀는데
갑자기 우리눈에 들어온
작은 가게 tao!!
막상 입구 들어가니 넘나 구멍가게인것
그래도 종이등은
나름 차이니즈삘로 충만하다.
안보이네 ㅜ ㅜ
팟타이와 빨간 짬뽕같은 것을
기대없이 주문!!
시뻘건 짬뽕!!!
근데 이 짬뽕이 너무 맛있는거다.
라볶이 같은데 고수 들어가 있고,,
날도 추운데 너무 맛있다 언니~~
이랬는데
게스트하우스사장님한테 얘기하니까
고추장이에요 그거~~
아.....
깊은 깨달음...
한 끼 하기 너무 좋은 곳이었다.
중식을 좋아한다.
미국 시트콤 보면
종이상자에 담겨 있는
프라이드 누들이나 쿵파오치킨 같은 것들..
이 날도 굼백화점 뒤를 방황하다
오늘 점심은 중식으로 하자!!
하고 wok무슨 집을 봐뒀는데
갑자기 우리눈에 들어온
작은 가게 tao!!
지하에선 고기도 구워 파나본데
막상 입구 들어가니 넘나 구멍가게인것
그래도 종이등은
나름 차이니즈삘로 충만하다.
단촐한 메뉴
안보이네 ㅜ ㅜ
팟타이와 빨간 짬뽕같은 것을
기대없이 주문!!
시뻘건 팟타이
그리고
시뻘건 짬뽕!!!
근데 이 짬뽕이 너무 맛있는거다.
라볶이 같은데 고수 들어가 있고,,
날도 추운데 너무 맛있다 언니~~
이랬는데
게스트하우스사장님한테 얘기하니까
고추장이에요 그거~~
아.....
깊은 깨달음...
한 끼 하기 너무 좋은 곳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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