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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살이 잘 빠지는 18가지 팁 중 13~14 ■

13. 비타민과 미네랄을 보충하라

당신의 몸이 제대로 작동하기 위해서는  적정량의 필수 비타민과 미네랄이 필요하다. 이들을 충분히 섭취하지 않는다면 어떤 일이 일어날까? 음식을 너무 적게 먹는다거나 먹는 음식이 충분한 영양을 공급할 수 없다면 어떨까? 아마도 몸이 사태를 파악하고 배고픈 정도를 올림으로서 응답할 것이다. 결국-우리가 더 먹는다면, 우리에게 부족한 영양분이 무엇이든간에 충분히 섭취할 기회를 얻게 되는 것이다.

반면에, 믿을만한 비타민/미네랄의 섭취가 배고픈 정도를 낮추고 그로 인해 체중 감소에 도움이 된다는 것을 의미할 수도 있다. 물론 짐작이다. 하지만 그것이 진실일 수 있다고 암시하는 연구결과들이 있다.

비타민 D - 비타민D의 결핍은 캐나다나 미국대부분처럼 북반구의 나라들에서 일반적으로 나타난다. 최근의 세 연구에서 플라시보 효과와 비교했을 때, 비타민D의 공급이 지방의 무게 혹은 허리 둘레를 감소시킬 수 있다는 것을 시사했다. 그 중 한 연구에서, 77명의 과체중/비만 여성이 비타민D 혹은 플라시보약을 받아서 3개월동안 복용했다. 비타민D를 복용한 여성들은 지방의 무게를 2.7kg까지 줄였다-지방을 거의 줄이지 못한 플라시보 그룹보다 훨씬 많은 양이다.

멀티비타민 - 2010년의 한 연구에서 과체중인 여성 100명을 세 그룹으로 나누었다. 한 그룹은 매일 복용하는 멀티비타민을 받았고, 다른 그룹은 칼슘을 받고, 마지막은 플라시보 그룹이었다. 연구는 반 년간 진행되었다. 칼슘이나 플라시보를 받은 그룹에서는 몸무게에 아무 변화도 일어나지 않았는데 놀랍지는 않다. 그런데 멀티비타민을 처방받은 그룹은 훨씬 많은 체중을 감량했다.-3kg이상-그리고 그들의 건강 지표들이 좋아졌다. 다른 것들 중에서도, 기초대사율(휴식할 때 몸이 지방을 얼마나 태우는지에 관한 수치)이 증가했다. 게다가 앞서 진행된 연구에서는 멀티비타민을 섭취함으로서 굶는 다이어트를 하는 참가자들의 배고픔이 플라시보 그룹에 비해 줄었다고 한다.

결론 - 고영양의 좋은 음식이 확실히 체중감량의 토대가 된다. 하지만 적정량의 비타민D는 음식을 통해 섭취하기 힘들다. 햇빛이 부족한 경우를 대비해서(어두운 가을이나 겨울), 따로 섭취하는 것이 좋다.(체중조절에도 도움이 된다). 만약 당신이 과체중이고 식단에서 충분한 영양분을 공급받을 수 없다고 생각한다면, 멀티비타민을 복용하는 것이 좋겠다. 안타깝게도 거기엔 소량의 비타민D가 들어있으니 둘 다 복용하는게 좋겠다.

 

14. 간헐적 단식을 이용하라

14번 팁을 이용할 때에는 고려할 사항이 많지만 헷갈리지는 말아라. 살 빼는데 이보다 강력한 무기는 없다. 당신이 모든 것을 "제대로 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체중정체가 왔을 때 이 방법은 완벽히 통한다-혹은 체중감량에 속도를 붙이고 싶을 때도,, 이 무기는 "간헐적 단식" 이라고 불린다. 들리는 것 그대로다...간격을 두고 단식을 한다는 것이다.

첫번째 추천옵션- "16:8"  아마도 가장 유명한 옵션은 수면시간 포함 16시간을 단식하는 것이다.(LCHF식단에서는 쉽다) 아침으로 커피 한 잔 마시고(혹은 칼로리가 없는 음료) 점심을 그 날 첫 끼니로 하면 된다.저녁8시~다음날 정오까지 단식(예를 들면) 하면 16시간 단식이 된다. 물론 간헐적 단식에는 다양한 변종이 있을 수 있지만 16:8 방법(16시간 단식 후 8시간 먹기) 이 첫번째 옵션으로 추천할 수 있는 방식이다. 효과적이고, 따라하기 쉬우며 칼로리를 계산할 필요도 없다. 당신이 원할 때마다 16:8 단식을 해볼 수 있다. 예를 들면 일주일에 이틀 혹은 수요일마다 아니면 매일매일...자주 할 수록 더 효과적이다. 사실 LCHF 다이어트에서, 몇몇 사람들은 식욕이 감소함에 따라 자연스럽게 이 습관으로 이어진다.

다른 종류의 간헐적 단식-다른 옵션도 있다. 기본적으로 길게 할수록 힘들긴 해도 효과적이다. 두 개의 일반적인 옵션이 다음과 같다.

*일주일에 한 두 번 24시간 단식(저녁~저녁)-효과적이고 LCHF다이어트를 하고 있다면 생각보다 하기 쉽다.

*5:2 다이어트-일주일 중 5일을 마음껏 먹고 이틀은 칼로리를 제한해서 먹는다(여자라면 하루에 500칼로리, 남자는 600칼로리). 이 방법은 칼로리를 계산해야 하고 계획을 짜야 하므로 추천하지 않지만 어떤 사람들은 즐겁게 하기도 한다.

배고플 때 먹으라는 말은 어쩌고? - 간헐적 단식을 하라는 말과 배고플 때 먹으라는 말이 모순이라고? 좀 그렇긴 하다. 배고플때 먹으라는걸 첫번째 옵션으로 추천하고 언제나 만족스러울때까지 먹으라고 말하고 싶다. 하지만 이것으로 충분히 효과적이지 않다면 간헐적 단식이 매우 효과적인 추가사항이 될 수 있다. 중요하니 꼭 기억해라-단식 기간 사이에, 당신은 여전히 만족스러울 때까지 먹을 수 있다. 간헐적 단식은 집착적으로 칼로리를 세고 24시간 내내 굶는 것과는 다르다. 굶는 것은 비참한 실패로 가는 지름길이다. 간헐적 단식은 지속적인 식사로부터 잠시 떨어져서 허락된 시간에 몸이 원하는 것을 모두 먹는것에 관한 것이다.

단식할 때 마실 수 있는 음료는? - 단식기간에 먹을 수는 없지만 당연히 마시긴 해야 한다. 물은 마셔도 되고 커피나 차도 가능하다. 단식이 길어지면 소금을 조금 추가하거나 육수를 마시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마실 것은 이상적으로는 0칼로리여야 하지만 커피나 차에 우유를 조금 넣어 마시는 건 괜찮다.-꼭 필요하다면

단식 사이에 무엇을 먹나? - 뭘 먹어야 하냐고? 음, 목표가 살빼기라면 LCHF식단을 유지하면서 앞서 설명한 팁들을 준수하길 바란다. 간헐적 단식과 그 팁들을 합하면 정말 멋진 조합이 된다. LCHF다이어트에서 배고픔이 감소되고 단식을 하기가 더 쉬워진다. 또한 지방연소도 이미 활발하게 진행 될 것이다. 그래서 LCHF다이어트를 할 때 단식을 하는 것이 더 쉬워지고 효과적일 것이다. 1+1이 3이 된다.

간헐적 단식을 하면 안되는 사람들 - 휼륭한 방법이지만 모두가 할 수는 없다. 음식/설탕 중독자라면 간헐적 단식으로 인해 식욕이 폭발적으로 재발할 수 있으니 조심해야 한다. 배고플때만 먹기를 추천한다. 스트레스를 심하게 받거나 수면이 부족해도 단식이 많은 스트레스를 유발 할 수 있으므로 일단 그 문제부터 해결하라. 약을 복용중이라면(특히 인슐린) 단식시에는 복용량이 조절되야 할 것이다. 의사와 먼저 상의하라. 성장기 어린이, 임산부, 모유수유중인 여성은 영양분이 더 필요하기 때문에 긴 단식을 하면 안된다. 배고플 땐 먹도록 하고 살을 뺄 필요가 있다면 위에 나온 14개의 팁들을 참고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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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지방 식단의 문제점 클릭!

역시 세상에 극단적이면서 좋은 건 없는가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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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사들의 LCHF식단시 추천음식에 분명히 "곱창" 이 있었다
다이어트 추천에 곱창이 들어가는 날이 오다니 하늘이시여

어제 먹으면서 느낀건데 반찬, 특히 장아찌류나 부추, 대파김치에서 단 맛이 많이 난다
당은 대표적인 탄수화물이므로 특히 외식을 할 때에는 신경을 좀 써야할 듯,
그리고 당연히 후식으로 볶아먹는 밥,라면은 생략해야 하고 술도!!! ㅎㅎ 조심해야 의미가 있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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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주간 어설프게나마 LCHF다이어트를 하고 일주일간 여행을 다녀왔다
여행을 가기 전 다이어트 부작용 때문인지 생전없던 변비라는 불치병에 걸려 고생고생하며 이틀에 한 번 꼴로 총 세 번 약을 먹어야만 화장실에 갈 수 있었다

여행에서는 마음껏 먹으리라 다짐을 하고 밥, 빵, 라면, 맥주를 가리지 않고 폭풍흡입하고 돌아왔다

무게를 재니 떠나기 전보다 +1kg
결국 LCHF다이어트를 하기 전과 같다

얻은 수확이 있다면 그 무섭던 변비에서 탈출했다는 건데,

이거 덕분이다

탄수화물, 아니 정확히는 탄수화물 속 식이섬유가 맞겠다
특히 아침으로 빵을 먹으면 화장실을 무조건 갔다
저녁엔 이왕이면 밥 없이 고기로만 끝내려고 노력을 했고 말이다

앞으로 어떤식으로 식단을 유지할지 감이 좀 온다
아침에는 적당한 탄수화물을 섭취하되 현미밥, 통곡물식빵등으로 되도록이면 정제되지 않은 것 위주로 가고 점심,저녁에는 지방과 채소 위주로, 간식도 빵,과자에서 벗어나 카카오닙스를 넣은 요거트, 당이 낮은 과일, 소량의 견과류등으로 신경을 좀 쓰면 되지 않을까 한다

무엇보다 LCHF를 할 때 운동량을 늘리면 몸이 운동을 시작함과 동시에 지방을 태우는 몸으로 바뀐다고 하니 수영과 더불어 스쿼트 등 근력운동도 계획을 좀 잡고 해야지 싶다

아,,아쉽지만 돌아오니 또 좋네 할 것도 많구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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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CHF식단을 10여일 진행하며 고기 실컷먹고 다른 건 힘든 게 전혀 없었는데 불청객이 있었으니 다름아님
변 to the 비
언급하기도 싫지만 나도 살아야 되므로 그리고 비슷한 증상을 겪는 수많은 변비인을 위해 용기를 내어 본다

나로 말하자면 고3때도 변비라곤 모르는 학생이었다
하루 한 번 화장실은 너무나 당연해서 며칠을 못 갔다는 얘기를 들으면 생각만 해도 내 얼굴이 다 누래질 것 같았던 건강한 장을 소유한 여자라고나 할까

성인이 되고, 특히 낯선 곳으로 여행을 갔을 때 3일이고 4일이고 화장실을 가지 않게 되면서
"아,, 나도 변비라는 불치병에 걸릴 수 있는 나약한 인간이구나"
를 깨달았다
그래서 심할때는 약을 한 알씩 먹으며 고비를 넘기곤 했다
심지어 살면서 장염에 걸려본 적도 없다
철 없지만 친구들이 장염에 걸려서 5키로가 빠졌단 얘길 들으면
"운도 좋은 년,,,"
그저 부러웠다
한마디로 심하게 건강한 장을 탑재한 육체

자 이 난관을 어떻게 극복해 볼까
당연히 물은 많이 마신다
화장실 가느라 일상 생활에 지장이 올 정도로,,우유도 많이 먹고
그래도 이틀째 반응이 없어서 어제 이마트갔다가 이걸 사왔다
처음 사봄

말로만 듣던 일본청국장 낫또 데쓰!!!
죽기 아니면 낫또먹기란 생각으로 도전
프로모션으로 10개에 9000원 조금 안했다

작다 티니 타이니
수저로 막 저으면 실이 대량생산
안에 거미가 사나?
냄새는 청국장에 비하면 양호한 수준

같이 들어있는 간장과 겨자소스를 첨가하고 참기름을 한 방울 떨군다
그냥 먹어도 되고 밥을 조금 넣어서 비빈후 김에 싸 먹어도 된다

지금까지 세 개를 먹었다
화장실 0
속은 편안
젠장 ㅜ ㅜ
약에 손을 대고 싶지만 안돼, 이대로 약쟁이가 될 순 없다
세부가기전에 쇼부 봐야지
라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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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장 살이 잘빠지는 18가지 팁중10~12 ■

10. 모든 약물을 검토해보라

많은 처방약들이 당신의 체중감량을 더디게 할 수 있다. 의사와 치료방법의 변화에 대해 논의하라. 최악의 세 가지 약이 다음과 같다.

A.인슐린주사: 특히 더 많은 양일수록 체중감량에 가장 큰 장애가 된다. 인슐린 필요를 줄이는 세가지 방법이 있다.(a.탄수화물을 덜 먹어라. 탄수화물을 덜 먹을수록 인슐린이 덜 필요하다. 가능하다면 주사량을 줄일 것을 명심하라. b.이것이 힘들다면 알약인 Metformin(하루에 2-3그램) 을 복용하는 것이 인슐린에 대한 필요를 낮출 수 있다.(적어도 2형당뇨병 에서는) c. 그래도 인슐린이 필요하다면, Victoza나 Byetta와 같은 새로운 약을 시도해 볼 수 있다. 이들이 인슐린 필요를 줄여서 체중감량을 유도할 것이다.

B. 그 외 당뇨관련 약:인슐린 분비 약제(예를 들면 sulphonylureas)는 종종 체중 증가를 야기하는데 이것은 Minodiab, Euglucon, Daonil, Glibenclamide를 포함한다.Avandia, Actos, Starlix, NovoNorm과 같은 약 또한 체중 증가를 불러 일으킬 수 있지만 장기적 부작용은 아직 밝혀지지 않았다.

C. 콜티손(Cortisone):먹는 콜티손(예를 들면 Prednisolone)이 또다른 흔한 주범이다. 콜티손은 때때로 장기적인 체중 증가를 야기하는데 특히 복용량이 많을 때 그렇다.(예를 들면 하루에 Prednisolone 5mg이상) 불행히도 콜티손은 종종 그것을 처방받은 사람들에게는 꼭 필요한 약물이지만 복용량은 필요이상 복용하지 않도록 자주 조정되어야 한다. 천식 흡입기와 크림, 코 스프레이에 사용되는 콜티손은 체중에 거의 영향을 미치지 않는다.

다음의 약물들도 문제를 일으킬 수 있다.(자세한 설명은 원문참조)

교감신경차단제/항정신병약, 항우울제, 피임약, 혈압약, 간질약, 알러지약, 항생제

 

11. 스트레스를 덜 받고, 잠을 더 자라

잠을 더 자고 싶어한 적, 살면서 스트레스를 좀 덜 받고 싶어한 적이 있나? 대부분이 그런 경험이 있다. 만성 스트레스는 코티솔과 같은 스트레스 호르몬 수치를 올린다. 이것이 배고픔을 유발하고 결국 체중 증가를 가져온다. 살을 빼고 싶다면, 스트레스를 줄이거나 조절할 수 있는 방법을 마련하는 것이 좋다. 비록 이것은 상당한 변화를 요구하지만 자세를 교정하는 것과 같은 작은 변화도 즉시 당신의 스트레스 호르몬 수치, 그리고 몸무게에 영향을 미칠 수 있다.

또한 가능하다면 매일 양질의 잠을 자도록 노력해야 한다. 알람시계와 관계없이 당신 스스로 개운하게 일어날 수 있도록 해라. 당신이 알람 소리에만 반응하여 일어나는 사람이라면, 아마 당신의 몸에게 적당한 휴식을 선사하지 못할 것이다. 이것을 극복하는 방법은 잠자리에 일찍 들어서 몸이 알람시계가 울리기 전에 자동으로 깨어나게 하는 것이다. 양질의 수면을 취하는 것은 스트레스 호르몬 수치를 줄이는 하나의 방법이기도 하다.

반면, 불충분한 수면은 설탕욕구를 불러 일으킨다. 이것은 자율성에 악영향을 미치고 유혹에 쉽게 굴복하도록 만든다. 비슷하게, 수면부족은 운동하고자 하는 다짐을 약하게 만든다.

시간이 충분히 많은데도 자는데 문제가 있나? 전문가의 다섯가지 조언이 다음과 같다.

1)매일 저녁 같은 시간에 잠자리에 들어라. 2)오후2시 이후에는 커피를 마시지 말라. 3)자기 3시간 전까지만 술을 마셔라. 4)자기 4시간 전까지만 운동을 해라. 5)매일 15분 동안 햇빛을 쬐라.

마지막으로 침실을 충분히 어둡게 하고 상쾌한 온도로 유지하라.

 

12. 유제품과 견과류를 덜 먹어라

먹고싶은 만큼 먹으면서, 살을 뺄 수 있을까? 그렇다. 저탄수화물 다이어트에서는 식욕조절이 노력없이 가능하므로 살이 빠진다. 그러나 저탄수화물 식단이 일반적으로 쉽게 충분한 양만을 섭취하게 한다는 사실에도 불구하고 많이 섭취했을 때 문제가 되는 (저탄수화물로 분류되는) 음식들이 있다. 저탄수화물 식단을 유지함에도 살을 빼는데 문제가 있다면, 유제품(요거트,크림,치즈)과 견과류에 대해 자세히 살펴볼 필요가 있다.

유제품은 다양한 유당을 함유하고 있는데, 이것이 체중감량을 방해한다. 게다가 우유속의 일부 단백질은 역시 체중감량을 방해하는 상당한 인슐린 반응을 야기한다. 결과적으로 유제품을 줄이는 것이 체중 감량에 속도를 내는 것을 도와줄 수 있다. 이것은 특히 저지방 유제품에 적용되나, 완전지방 유제품인 크림이나 치즈도 조심해야 한다. 그리고 순수한 우유 단백질인 유청단백질도 잊지 마라.

걱정할 필요가 없는 유제품은 거의 순수한 지방으로 이루어진 버터이다. 버터는 원하는 대로 대체로 다 소비될 것이다.

또 조심해야 할 음식인 견과류는 상당한 양의 탄수화물을 포함하고 있으며 자기도 모르게 엄청난 양을 먹어치우기 쉽다. 전체 무게의 20%가 탄수화물인 캐슈넛은 최악의 견과류중 하나다. 하루에 20g이하의 탄수화물을 섭취하는 엄격한 LCHF 단식을 실천하는 사람에게 캐슈넛 100g을 섭취하는 것은 하루 권장량을 모두 채우는 것이다. 땅콩은 10~15%의 탄수화물을 포함한다.

그러니 살 빼는데 어려움을 겪는 사람이라면:견과류를 드물게 섭취하라. 견과류를 꼭 먹어야 되는 상황이라면, 그래도 괜찮은 견과류가 마카다미아 넛(5%탄수화물)이나 브라질넛(4%)이라는 것을 기억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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뜬금없는 고백의 시간
생각하는 의자에 앉아본다
엊저녁 치맥을 했다
해야만 했다
후회는 없다 몸무게 차이도 없고(뿌듯)

아침 : 엊저녁 먹고 남은 치킨 3조각

점심 : 삼겹살
저녁 : 삼겹살

ㅎㅎ메뉴가 너무 중복되다보니 식단 기록이 의미가 없어졌다
담주에는 세부여행도 있고 탄수화물이고 뭐고 막 먹을 계획이지만 난 장기적으로 하루두끼 탄수-->하루한끼 탄수 로 실행 해보려 한다

더불어 운동도 열심히 하고 정기적으로 몸무게 체크를 해서 1년 정도를 추적할 예정이다
그간 DIETDOCTOR에서의 유용한 정보는 계속 번역해서 올리고 새로운 레시피나 맛난 LCHF 간식 후기가 있으면 포스팅 해야지

건강한 인생을 계획하는데 끝이 어디 있으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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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 : 계란후라이 + 소세지 + 명란젓 + 사과

간식 : 맥도날드 콘
진짜 너어무 먹고 싶어서......이렇게 극적으로 단 맛이 얼마만이던가 꺄악 입에서 녹는게 아까울 정도였다

점심 : 버터연어야채구이 + 타르타르소스 + 그린샐러드 + 육개장
첨으로 생선을 먹은 듯하다 일부러 기름기 많고 맛난 연어로 선택!! 버터를 두르기도 했지만 연어자체에서 잘잘 흐르는 엄청난 기름~타르타르소스에 청양고추 넣어  찍어 먹으니 매콤한 것이 아주 꿀맛
아,,고백,,맥주도 한잔 했다ㅎㅎ

저녁 : 토마토오징어치즈스튜
또 득템한 레시피
토마토오징어치즈스튜
1 오징어를 데쳐둔다
2 올리브유를 두른 팬에 다진마늘, 양파, 버섯, 파프리카를 볶다가 잘게 썬 토마토를 넣고 뭉근히 끓인다
3 소금으로 간을 하고 바질가루를 톡톡 뿌린후 청양고추 다진 것을 아낌없이 투하한다
4 데쳐둔 오징어를 넣고 한바퀴 섞어 준 뒤 오목한 접시에 담고 모짜렐라 치즈를 얹어 렌지에 녹을때까지 돌린다

뭐랄까,,지중해 해장국 느낌?
빨리 추워져라 이거 더 맛있게먹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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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장 살이 잘 빠지는 18가지 팁 중 7~9 ■

7. 여자라면 : 과일을 피하라

물론 남자에게도 해당되는 말이지만 과일을 먹는것은 체중감량을 원하는 여성들에게 좀 더 흔한 장애물이다. 이 충고는 과일의 놀라운 건강상 이점을 생각했을 때 논란의 여지가 있기도 하다. 사람들은 과일의 영양이 풍부하다고 생각하지만 불행하게도 과일은 많은 설탕을 함유하고 있다.-전체무게의 10% 정도(나머지는 거의 수분) 오렌지나 포도를 먹어봐라, 달지?

하루에 과일을 다섯번 먹는것은 500ml의 탄산음료에 들어있는 설탕을 섭취하는 것과 같다. 많은 사람들이 믿는것과는 대조적으로 설탕의 양은 거의 동일하다. (50% 포도당, 50% 과당)

과일에 들어있는 설탕이 지방의 연소를 막는다. 이것이 배고픔을 극대화하고 체중 감소를 더디게 한다. 과일을 피하거나 보상으로서 아주 가끔씩만 먹어라.

결론 : 과일은 자연이 주는 사탕이다.

대부분의 사람들이 과일이 천연재료라고 믿지만 수퍼마켓에서 파는 요즘의 과일은 이전의 과일과는 많이 다르다. 현대에 재배된 과일은 훨씬 많은 설탕이 들어 있다.

8. 남자라면 : 맥주를 피하라

여자에게도 해당되지만 평균적으로 남자가 맥주를 더 마신다. 맥주는 급격히 소화되는 탄수화물을 함유하고 있으며 이것이 지방 연소를 막는다. 그래서 맥주를 "마시는 빵" 이라고 부르는 것이다. "맥주 배"라는 말이 괜히 있는게 아니란 거다.

현명하게 술을 마시는 방법 : 와인(레드/드라이화이트), 드라이샴페인, 위스키, 꼬냑, 보드카 같은 증류수(달콤한 칵테일은 피하라) - 이 술들은 설탕이나 탄수화물이 거의 없어서 맥주보다 낫다. 여전히 많은 양의 술은 체중 감량을 더디게 할테니 적당한 양이 좋다.

9. 인공 감미료를 피하라

많은이들이 칼로리 섭취를 줄이고 체중감량을 쉽게 하기 위해 설탕을 인공감미료로 대체한다. 그럴듯해 보인다. 그러나 몇몇 연구에서 설탕대신 인공감미료를 사용하는 것이 체중감량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친다는 결과를 얻는데 실패했다. 대신에 어떤 과학적 연구에 따르면, 인공감미료가 식욕을 돋게 하며 단 음식에 대한 욕구를 높인다고 한다.인공감미료가 든 음료를 물로 바꾼 여성들에게 확실한 체중감량이 있었다는 연구도 있었다.

혈액 내 설탕이 발견된다는 예상하에 인체는 인슐린 분비를 늘리기 때문에 이런 일이 발생한다. 이런 일이 일어나지 않으면, 혈당은 떨어지고 허기가 심해진다. 이러한 일련의 사건이 규칙적으로 발생하는지의 여부는 다소 불명확하다. 내가 Pepsi Max를 테스트 했을 때에도 뭔가 이상한 현상이 발생했고, 인공감미료를 사용했을 때 인슐린 수치가 증가했다는 연구도 있었다.  게다가 인공감미료는 설탕 중독을 야기하고 간식에 대한 욕망을 키운다. 또한 인공감미료의 장기복용에 대한 효과는 아직 밝혀진 바가 없다.

인공감미료가 인체에 별 영향을 미치지 않거나, 긍정적인 영향이 있다고 발표한 연구는 보통 음료 업계의 지원을 받은 연구이다.

당신이 체중을 감량하는데 문제가 있다면, 감미료를 피하라고 단호히 말하고 싶다. 당신이 더이상 정크푸드의 인공감미료나 "다이어트" 소다에 의존하지 않는다면, 보너스로 진정한 음식에 들어있는 자연감미료를 즐길 수 있게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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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eeART

삶이 예술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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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일만에 본격 탄수화물 섭취
큰 맘 먹었다 ㅎㅎ

아침 : 곡물식빵한쪽 + 피넛버터 + 사과 + 우유
오메 맛난거,, 밥은 괜찮은데 빵이 젤 아쉽다 방법을 찾아야 할 듯

점심 : 삼겹살양파구이 + 토마토 + 명란젓 + 김치 + 사워크림
고기 찍어 먹을 소스가 필요해서 어제 사워크림을 제조했다

●사워크림 만들기●
1 생크림(휘핑크림)250ml와 플레인 요거트 하나를 섞고 레몬즙을 짜 넣는다
2 쇠가 닿으면 안되므로 플라스틱 용기에 나무 숫가락으로 고루 섞어준다
3 냉장고에 24시간 보관 후 음식과 곁들여 먹는다

사실 이것보단 꾸덕꾸덕하게 나와야 되는데 뭐가 문제인가요
맛은 있다
나중에 타코 해묵으야지♡

저녁 : 돼지고기김치찌개 + 프리타타 with 사워크림

치킨이 먹고싶다 칙힌칙힌칙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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