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가 너무 사랑했던 고래상어!!
이렇게라도 기억하고 싶다 오래오래

이 버전 갠춘한듯

I will see you guys lat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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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이 예술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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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초로 그린 복잡한 드로잉

단순한 내가 의외로 복잡스런 그림을 오래 붙들고 있을 수 있구나 느꼈던..

 

2009년 처음 가 본 샌프란시스코의 롬바르도 언덕

 

이 때 간 모든 장소가 눈부셨는데

홀가분한 내 마음과 날씨 덕이 아니었나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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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어비앤비로 구한

하루 4만원짜리 부다페스트의 방

사진이 너무 아늑하고 이뻐서

에이...너무 기대하진 말자...했는데

똑 같 다!!!

힘 준 거 없이 그냥 모든 것이 어우러진다

열쇠를 넣을 때마다 너무 뻑뻑해서 열고 잠글 때마다 긴장되던 현관문마저..

그리고, 그 방을 그려보았다

입체감이라고는 (여전히) 없지만

아늑함은 어떻게,,,조금은 들어가 있지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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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것은 문득, 뜬금없이 시작 되었다

 

여기저기 블로그를 떠돌다

"포슬린 아트"

즉 도자기류에 그림을 그릴 수 있는 마커가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고

이미 많은 사람들이 이 마커를 이용해 자신만의 식기를 만들어내고 있었다

칫, 나한테 말도 안하고..

 

진즉부터 배우고 싶었다

폭풍 검색을 하여 파랑, 검정 두 자루의 마커를 샀다.

(지마켓, 개당 약 7000원)

빨강, 검정이 왔다

급해서 그냥 쓴다

집에 있던 접시 오리지날

무늬가 없어서 나이스라 생각했는데

정작 그림을 올리고 싶은 테두리에 양각이 올록볼록 올라와 있어서

어휴.....가운데에만 그렸다

완성작 두 점

북유럽의 모던하지만 실용적이며

쿨하지만 내 가족에게는 따뜻할 거 같은 감성을 따라 하고 싶어서

무늬도 많이 찾아보고 이것저것 조합하여 완성한 아이들

뿌듯하다

개별샷

아래 깔린 천은 이케아에서 3종세트로 구매한

무려 상품명 "행주"

테두리를 빨간펜으로 그려놓고 뭔가 아쉬워서 고민고민하다

그라췌, 북유럽하면 순록이줴!

 

펜이 더 필요하다

다양한 단색의 접시도

하악하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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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물원 가면 늘 설레이며 보러가는 표범

동경이라 해야되나?
항상 그리고 싶었다

부농표범♥♥좋아라

여기부턴 prisma앱으로 조물조물 한 결과물

폰 바꾸면 바로 케이스 작업 이걸로 들어가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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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가 접시 얻어놓은 게 있다 그래서 좀 보자 그랬다

어느 회사에서 창립 기념일 선물로 준 걸 그 아줌마가 다시 엄마에게 준거다

이런 센스를 봤나

접시 뒷면에 회사 연혁 줄세워놓은 건 괜찮다 그래..

앞면에도 떡하니 회사 이름이랑 로고가 새겨져 있는데,,,

어떤 여자가 그걸 선물로 칠까...

엄마도 받기 싫은걸  일부러 챙겨주시는 걸 거절하기 모해서 받았단다

 

어머니, 저만 믿으세요 (찡긋)

지금부터 심폐소생술 시작합니다

그래서 나온 작품!!

저 꼬치 부분이랑 소세지 부분에 몽글몽글 글씨랑 로고가 있었다

저렇게밖에 가릴수 없었던 나를 용서해...

이것도 오목한 아이라 쓸모가 여간 많은 게 아니다

다만, 오븐에 굽지 않았더니 APPETIT 의 I 가 너덜너덜하다가 떨어져서

APPET T 가 되었다

 

역시, 구워줘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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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슬린 아트용 펜을 사고,

한 번도 안해본 주제에 접시부터 사고

그 접시에 그려본 결과물

넓고 평평한 돈가스 접시라 그리기가 수월했다

양파, 호박, 잎파리, 당근, 양송이, 체리 등을 그리고

뭔가 허전한거 같아 이어 줌

그리고 나의 마크 ART를 딱 새겨줌

얘는 샐러드 볼로 오목한데

요리하다 보니 쓰임이 젤로 많은 그릇이었다

세트로 만들어 놓으니 보기 좋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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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려 2012년에 그린 그림

우리 엄마는 보자마자

"사슴 잘 그렸네?"

아닌데 사슴 아닌데.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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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번째 찻잔 세트

폴라베어 폴라베어 웨어 아 유 고잉?

어려워 보이지 않았는데

경사진 접시 위에 북극곰 그리느라

그렸다 지우고

그렸다 지우고

접시에 구멍 나는 줄 알았다

포기 직전에 완성!!

 

흰 눈 같은 접시 위를 발자국을 남기면서 걸어가는 애기에 가까운 북극곰 한마리

그 곰이랑 커피 한 잔!

컵 안쪽엔 곰 발바닥ㅋㅋ

세트2도 이렇게 완성!

이거 빠지지 않을 수가 없다

세트를 양산하고 싶은 욕심이 마구마구 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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