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https://www.dietdoctor.com

dietdoctor에서 좋은 정보를 찾아 번역하여

포스팅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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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 low carb diet for Beginners

라는 좋은 자료가 있길래 번역을 하려고 봤더니 어휴,,많다 많아

일부만 해야지 생각하고 끝까지 쭉 읽고 있는데,

헐!! 나라별로 되어 있다!!!!!

겁나 좋군 ㅋㅋㅋㅋ

몇 장만 스크랩 함

 

좀 길긴 한데, 처음에 시작하기 전에 읽으면 확실히 도움이 될 듯 하다

나 또한 모르는게 너무나 많으니 공부할게 태산이네..ㅎㅎ

아래 링크를 클릭하시면

원본 전체를 보실 수 있습니다

https://www.dietdoctor.com/wp-content/uploads/2016/09/LCHF_Korean.pd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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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https://www.dietdoctor.com/low-carb#advice

dietdoctor에서 좋은 정보를 찾아 번역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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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eeART

삶이 예술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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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CHF에 관심을 갖게 된 후 인터넷 서칭을 하다 좋은 사이트를 하나 알게 되었다

http://www.dietdoctor.com

이제 막 LCHF에 관심이 집중되기 시작한 우리 나라에서는 찾기 힘든

LCHF의 원리에 대한 설명, 조리법, 식단, 뉴스 등 갖가지 유용한 자료들을 찾아볼 수 있다

혹시나 싶어 관리자에게 사전에 메일로 양해를 구했고,

내가 알고 싶어서 찾아본 정보들을 번역하여 포스팅 하려고 한다

 

오늘은 그 첫번째, 나같은 맥주중독자에게 꼭 필요한 정보

■저탄수화물 알콜■

에 관한 글을 옮겨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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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탄수화물 다이어트를 할 때, 최고의/최악의 술은 무엇일까?

첫번째로 확실한 것은 : 알콜은 살빼는데 도움이 되지 않는다 는 것이다

우리의 몸은 다른 것보다 알코올을 먼저 태우기 때문에,

더 많은 술을 마실수록, 살이 빠지는 속도는 줄어들 것이다

 

어떤 술은 나쁘지 않은데, 어떤 술은 재앙 수준이다

 

짧게 말하면 : 와인이 맥주보다 훨씬 적은 탄수화물을 함유하고 있어 저탄수화물 주의자들은 와인을 택한다

위스키나 보드카는 탄수화물이 전혀 없지만 달콤한 술은 주의해야 한다 : 엄청난 설탕이 포함되어 있을 수 있으므로

보이는 숫자는 일반적으로 제공되는 양(ex.한 잔의 와인 / 한 잔의 맥주) 에 함유된 탄수화물 g 수 이다

 

와인

하루에 탄수화물 20g 이하를 섭취하는 엄격한 저탄수화물 주의자일지라도

규칙적으로 한 잔의 와인 정도는 마실 수 있고,

보통의 저탄수화물 주의자에게, 와인을 마시는 건 문제도 되지 않을 정도다

드라이와인은 잔 당 0.5g 이하의 설탕이 포함되어 있음을 기억하라

나머지 탄수화물은 발효과정에서 발생하는 글리세롤과 같은 여러가지 잔여물들인데, 이것은 혈당이나 인슐린 레벨에 큰 영향을 미치지는 않는다

2g의 탄수화물이 포함된 드라이 와인을 마시는 것은 적은 양일 뿐이다

모든 드라이 와인은 저탄수화물 식단과 문제없이 어울린다

하지만 달콤한 디저트 와인에는 너무 많은 설탕이 들어있다

 

맥주

저탄수화물 식단에 있어서 맥주는 문제가 된다

사람들이 "맥주 배" 라고 하는 데는 이유가 있다

맥주에는 급속하게 소화되는 엄청난 양의 탄수화물이 들어 있다

- 그래서 맥주를 "마시는 빵" 이라고 부른다

그런 이유로, 유감스럽게도 대부분의 맥주는 체중조절에 있어서 재앙이며 저탄수화물 식단에서는 피해야 한다

맥주 브랜드마다 탄수화물의 양이 상당히 다르다는 것을 기억하라

저탄수화물 맥주가 몇 가지 옵션이 될 수 있다

위에 적힌 숫자는 맥주 한 병 (355ml) 에 포함된 탄수화물 g 수이다

브랜드에 따라 큰 차이가 있지만 대부분의 맥주는 엄격한 저탄수화물 주의자에게는 너무 많은 탄수화물을 포함하고 이다

심지어 느슨한 식단이라고 해도, 맥주는 피하는 것이 현명하다

예외가 있다면 아주 가벼운 미국산 맥주들이 그것이다

그 중 많은 브랜드들이 적은 탄수화물을 포함하고 있으니, 당신이 그것을 좋아한다면 행운이라고 봐도 된다

 

주의사항

엄격한 저탄수화물 식단을 진행할 때, 대부분의 사람들은 적은 알콜에도 쉽게 취한다

그러니 식단유지중 처음으로 술을 입에 댈 때 신중하라

술자리를 즐기기 위해서라면 평소의 반 정도의 양이면 충분할 것이다

저탄수화물 식단이 술값에 쓰일 돈도 아껴줄 수 있는 것이다

이것에 대한 이유는 아직 명확하지 않다

간이 케톤이나 포도당을 만드느라 바빠서 알콜을 분해할 여유가 적어지기 때문일 수도 있다

당연한 얘기지만 운전을 할 예정이라면 몇 배 더 조심하라

절대 술마시고 운전하지 마라

저탄수화물 식단에서는 훨씬 더 심각한 문제가 될 수 있다

 

출처페이지 : https://www.dietdoctor.com/low-carb/alcoho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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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이 예술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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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이라는 주제어에서 현재 가장 핫한 토픽은 뭘까

단연 MBC의 2회짜리 다큐멘터리 지방의 누명 에서 나온 LCHF 가 아닐까

LOW CARB HIGH FAT

저 탄수화물 고 지방 식단 이 몸에 이롭다는 주장이다

오랫동안 고착된 사고 방식으로는 언뜻 이해가 가지 않는다

고단백저지방 / 채식식단은 거부감이 없는데

기름을 먹으라니....귀에서 딱 걸려버린다....

 

그걸 깨 준 프로그램이 바로 이 지방의 누명 이다

 

이론은 단순하다

탄수화물이 혈액 속의 당을 높이고, 높아진 당을 조절하기 위해 췌장에서는 인슐린을 분비한다

당연히 탄수화물을 많이 먹으면 인체는 인슐린을 어마어마하게 분비한다

이 때 잉여로 남은 탄수화물은 지방으로 저장이 된다

그러나 아이러니 하게도,

지방을 섭취하면 당이 올라가지 않고, 따라서 인슐린이 분비되지 않고

탄수화물을 섭취하지 않은 상태에서 섭취한 지방을 몸은 에너지로 먼저 쓰게 되므로 섭취한 지방이 인체내에서 지방으로 저장이 되지 않는다는 것이다

 

음......

뭐야 하고 지나치거나, 오~~하고 입으로만 감탄하기보다

난 깨져도 몸으로 실험을 해보는 사람이다

i AM A DOER!

당장 식단을 시작해 보면서 유용한 자료를 올릴 계획인데,

잘 되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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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eeART

삶이 예술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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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녁으로 뭘 해먹을까 고민하다 정말 뜬금없이
닭을 오븐에 구워볼까?
생각이 들었고, 아니 왜 닭이야 진부하게..
오리로 하면 어떨까?

말리는 엄마를 뒤로 하고 마트에 갔더니 마치 짠 것처럼 오리만 세일중


재료: 생오리 한마리 / 바질 / 올리브유 / 카레가루 / 허브솔트

일단 오리는 살이 두꺼우니 통으로 하긴 부담시렵고 우리집 미니오븐이 너무 티니타이니한 관계로 4등분을 냈다
이 때 최대한 칼집을 넣어줬어야 하는데 ...

깨끗이 손질된 오리위에 올리브유/바질/허브솔트를 적당량 꼼꼼히 발라서 1시간 정도 숙성시킨다

감자도 두텁게 잘라서 오리에 바른 소스를 발라두었다

이것만으로도
뭔가 막 미국 가정식같고 금발미녀 흑인간지남이 와인들고 올거같고ㅋㅋㅋ

오븐에 넣기 직전 올리브유로 마사지한 오리표면에 카레가루를 발라주었다
잡냄새도 잡고 오리의 풍미를 한껏 끌어올리기 위한 한 방이다

자 너희들 오늘 피곤할텐데 이제 뜨끈한 오븐속에서 몸 좀 지지렴~
220도로 맞춘 오븐에 45분으로 맞추고 조리 시작

오리기름이 흘러내리면서 지글지글 끓는 소리가 나는데 기가막힌다
처음에는 맛집 레스토랑에서 나는 향긋하고 근사한, 상당히 이국적인 냄새가 나는데 그 냄새를 한 시간 맡으니 머리가 띵~~
명절에 전 부치는 사람은 원래 기름냄새에 쩔어서 막상 식사를 잘 못한다
아,,,이래서 사먹는 구나

익은 오리는 노릇노릇한 비주얼도 대박이지만 쫄깃쫄깃한 게 맛도 진짜 내가 처음 먹어보는 오리맛이다!!!!
아쉬운 점은 속까지 익히려고 총 50분 정도 가열했더니 기름이 넘나 빠져서 속살이 좀 퍽퍽해진거?
또 하게 된다면 담엔 물이나 렌지에 한 번 익혀서 겉만 바삭하게끔 오븐에 돌려봐야지
속은 촉촉 겉은 바삭 아 나의 로망이여
딱 슈바인 학센처럼 구워야 로망완성

오리해체는 엄마담당
모두 내 손만은 더럽히기 싫다며 새끼새처럼 엄마의 배식을 기다린다

감자는 오리가 완성되기 15분 전쯤 넣었고 무심하게 썬 대파도 툭툭 던져주었다

와 ~~~감자도 포슬포슬하니 꼬숩고 오리기름에 구워진 대파도 향긋하고
배가 부르다는 걸 알면서도 손이 갑니다 가요
나중에 케이준 가루를 따로 사서 감자에 발라 구우면 참 괜찮을 것 같다

오리를 찍어먹을 소스제조
홀그레인머스타드/연겨자/꿀/마늘식초
여기에 오리 살을 찍어 드신 후 엄마가 신의 한 수 라 했던 몸 ㅋㅋ

오리살 때 같이 구매한 아사히 흑맥주
디어마이프렌즈에서 나문희 할머니의 유일한 사치였던 흑맥주 한 병
함께 드라마를 본 이후로 엄마아빠께도 사드리고 싶었는데 동네 홈플러스에서 한 가지 밖에 없던 듣보잡 흑맥주는 그다지 큰 호응을 얻지 못했다

그렇게 흑맥주의 평가가 절하받는게 아쉬워서 오늘은 아사히로 준비!
엄만 맛이 지난번보다 괜찮대고 아빤 한 잔 드시고 바로 소주 개봉 ㅋㅋ

아직도 머리속에 오리냄새가 남아 띵~~하다
그래도 한 번 더 해봐야지
요리는 즐겁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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