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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이라는 것 2016. 8. 11. 14:17
간만에 걸려온 친구의 전화를 받는 엄마의 목소리가 들렸다.

"(중략) 응~~나도 철 좀 들어야지 이제.."

우리 엄마 올해 나이 예순.
한참 철 들 나인가?

예순은 귀가 부드러워지는 나이라 이순이라고 한다더니...
역시 철이 드는 나이이긴 한가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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