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이 되면
팥빙수를 싸가려고 줄 서있는 사람들로 꽉 찬 작은 가게가 있다.
산본역 근처에 있는 작은 카페 설
동지에 팥죽을 못 드셨다는 팥죽러버 엄마랑 들렀다.
우리가 먹은 건 단팥죽 5500원
으아니!!!
국산팥 이라니!!
직접 끓이다니!!
흰 그릇에 그득 담긴 단팥죽
그 위에 그림처럼 올라가 있는
떡, 밤, 잣, 계피가루
그리고 현미차인가? 너무나 꼬소한 따수운 차까지..
배가 안 고파서 하나 주문했는데 정말 알차다.
팥죽에는 역시 옹심이지!!
달달한 팥과 쫜득한 찰떡이
입안에서 춤을 추는구나~
겨울에 이따금씩 포장해다가 먹어야지 싶다.
추운 날에 어울리는 달달하고 묵직한, 건강에도 좋은 팥죽짜응♡
팥빙수를 싸가려고 줄 서있는 사람들로 꽉 찬 작은 가게가 있다.
산본역 근처에 있는 작은 카페 설
동지에 팥죽을 못 드셨다는 팥죽러버 엄마랑 들렀다.
메뉴판
우리가 먹은 건 단팥죽 5500원
이 점이 설을 유명하게 만들었지 싶다.
으아니!!!
국산팥 이라니!!
직접 끓이다니!!
와... 이쁘다
흰 그릇에 그득 담긴 단팥죽
그 위에 그림처럼 올라가 있는
떡, 밤, 잣, 계피가루
그리고 현미차인가? 너무나 꼬소한 따수운 차까지..
배가 안 고파서 하나 주문했는데 정말 알차다.
그르치
팥죽에는 역시 옹심이지!!
달달한 팥과 쫜득한 찰떡이
입안에서 춤을 추는구나~
겨울에 이따금씩 포장해다가 먹어야지 싶다.
추운 날에 어울리는 달달하고 묵직한, 건강에도 좋은 팥죽짜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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