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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써 작년 12월이었지
진짜....
뭐좀 그만  사자!!
라고 생각하고 있다가 이 코트를 봐버렸다.

미쓰고 핸드메이드코트!!!!

미쓰고핸드메이드코트링크

고민이 해를 넘기고..ㅋㅋ
1월이 되어 사버렸다.
미쓰고니깐!!
코트를 입어 보지도 않고 사다니
Wow

울 이중지 90에 캐시미어 10
원단이 아주 촉촉하다.

사랑하는 오버사이즈
첨엔 좀 그래도 큰가?
했는데 역시 오버핏은 금새 적응이 되더라.

이 사진보단 나은데 ㅜ ㅜ

미쓰고 언니의
"명품같은 코트로 만들었어요~"
만 믿고 샀고, 동의한다 ㅎ

부츠도 미쓰고거 ㅎㅎ

봄이 되면 동생을 꼬셔서 원피스에 입을 가죽자켓을 사게 되면 차암 좋을텐데..

하여간 미쓰고 개미지옥임을 이렇게 또 인증!!
블로그 이미지

jeeART

삶이 예술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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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착한미쓰고를 알게 된 지 2년쯤 되었고 그간 가죽가방 2개, 가죽자켓 1개를 구매했고 신제품이 나올때마다 침을 흘리며 수제화를 한 번 사보자...벼르고 있었다.

첼시부츠, 몇 년 전부터 그 핫하다는 첼시부츠!!!
이틀을 꼬박 여기저기 뒤져보다가 무려 블로그 댓글이 1000개가 넘는 착한미쓰고에서 구매를 결정했다.
입금 후 댓글을 달면 카톡이나 전화로 수제화 상담을 해주신다.
흰종이에 발을 그려서 발폭, 길이를 이야기하고 치수와 발볼을 결정했다.
우와 수제화를 다 이렇게 만드나?
아닐거 같은데?
 정말 치밀하다 미쓰고~


8일만에 부츠가 오셨다.
환영해!!

아 미끈해
엉엉ㅜㅜ
뾰족앞코인데 발이 왜이렇게 편한거야 왜때무네!!!

4cm의 안정적인 굽 딱 좋다!

늘씬하고 세련되었다.
겨울에 입는 어떤 하의에도 느낌있게 어울릴듯 하여 당장 이것저것 피팅 해보고 싶은 욕구가 불끈!!!

ㅎㅎ
내 맘속 점수는 98점인데 마이너스 2점의 이유는 부츠바닥이  너무 매끈하다는 점. 눈바닥 걸으면 많이 미끄러울듯하여 그 점이 쪼매 아쉽다.
(쫌 슬픔 ㅜ ㅜ)

착한미쓰고 가죽이야 익히 알고 있고 너무 일을 즐겁게, 그리고 제대로 하신다는 생각이 들어 믿음은 200프로였었다.

역시!!다 역시.

흥하세요 미쓰고언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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