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곱창을 배부르게 먹고서
맥주를 가볍게 마셔볼까? 하고 간
광수비어!!

가볍긴 개뿔 ㅋ

일단 이태원에서 먹어야지 했지만
이태원을 못가서 실패한
코로나리타를 한잔씩!
8000원이니 그냥 맥주값과 다를바가 없는 것이다.

안주는 한치+땅콩(8000) 했는데
양이 너무 겸손한 것이다.
Why!!!!!!!!!!

마가리타의 레몬+칵테일
그리고 끊임없이 리필되는 코로나
코로나만 계속 나온다면
이곳은 헤븐

두번째 잔은 호가든리타(역시 8000)
역시 코로나가 낫다.

안주는 쥐포+땅콩(5000)
이었는데 역시 양이 서글픔.

둘이서 이런 맥주집서 이만큼 쓴적이 첨인듯 ㅋ

사람 엄청 많더라.

수원역이란..
젊음이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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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이 예술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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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만의 수원역인가
수원서 학교를 다니면서도
막상 수원역서 술을 마신건
손에 꼽을 정도다.

어쨋든
수원에서 추억을 만든 사람과
수원역에 왔다.

곱창이 먹고 싶었고
고른 곳은 곱창이야기

서비스가 육회!!!
대단하진 않지만
이 가격에 대단하지 않은 것은 아니다.
물론 난 생간을 선호했겠지만서도..

요 찌개
이거 은근 요물
뭔가 엠티가서 이것저것
다 넣어서 끓인 잡탕찌개feel
You feel me??

소주 안주로 나무랄데 없다.

소맥은 왜 그리 맛있는 걸까.
왜에????

모듬(15000) 2인분!!
이 집이 양이 많달 순 없지만
왜 사람이 꽉 차는지는 알겠더라.
먹을만 하다.
서비스와 가격도 나쁘지 않고.

대창 힛♡♡
몸엔 쓰레기일지 몰라도
영혼에는 위안이 되더라.

결국 곱창 1인분을 추가했다.

아직 하지 않은 여행 이야기와
새해를 맞이한 인생에는
안주 추가가 필요했던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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