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에게는 소개팅의 장소로 기억되는 곳
사당의 수제맥주 전문점 브롱스에 브라더들과 방문했다.
첨 갔을 때 맥주가 별로라 다신 안 갔었는데 브라더가 정해옴 ㅋ
3명이라 반반 피자 한 판 시켰다.
사실 나는 피자보다는 치킨인이라 한조각만 먹자 했는데 제정신이냐는 듯이 쳐다봄 ㅜ ㅜ
아 난 왜 여기 맥주 맛을 모르겠냐??
가격은 수제맥주치고 정말 착하다~
4900원짜리 맥주가 어딨나 요새
피자를 그리 안 조아해도 막상 보니 좋은 그림이긴 하더라.
페퍼로니와 치즈 반반피자
3명이라 센스있게 6조각으로 절단해 주심
난 한조각 먹고 두 번째 조각 반도 못먹음.
브라더들은 내거 거들어주고도 한 조각씩 더 먹음.
난 얘네랑 술 마실때마다
아니 뭔 남자애들이 나보다 술도 안주도 안먹어?????이씨
했는데 이 날은 내가 루저가 된 듯
사람이 꽉 차 있던데
담에 다시 가서 맥주 하나하나 먹어보고 다시 음미해봐야겠다.
사당의 수제맥주 전문점 브롱스에 브라더들과 방문했다.
첨 갔을 때 맥주가 별로라 다신 안 갔었는데 브라더가 정해옴 ㅋ
3명이라 반반 피자 한 판 시켰다.
사실 나는 피자보다는 치킨인이라 한조각만 먹자 했는데 제정신이냐는 듯이 쳐다봄 ㅜ ㅜ
아 난 왜 여기 맥주 맛을 모르겠냐??
가격은 수제맥주치고 정말 착하다~
4900원짜리 맥주가 어딨나 요새
피자를 그리 안 조아해도 막상 보니 좋은 그림이긴 하더라.
페퍼로니와 치즈 반반피자
3명이라 센스있게 6조각으로 절단해 주심
난 한조각 먹고 두 번째 조각 반도 못먹음.
브라더들은 내거 거들어주고도 한 조각씩 더 먹음.
난 얘네랑 술 마실때마다
아니 뭔 남자애들이 나보다 술도 안주도 안먹어?????
했는데 이 날은 내가 루저가 된 듯
사람이 꽉 차 있던데
담에 다시 가서 맥주 하나하나 먹어보고 다시 음미해봐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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