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장 최근 본 뮤지컬이
온 가족이 함께 본
조정래 소설 원작 아리랑 이었다.

서글픈 배경과 사건과 인물을 알기에
뮤지컬 시작과 동시에
눈물을 펑펑..

옆자리를 보니
엄마도 울고, 아빠도 울고 ㅎㅎ

한 이 년만에 뮤지컬 나들이를 했다.
그 유명한

BODYGUARD

LG아트센터 3층 첨 앉아보는데
생각보다 괜찮다?

배우들 표정이 안보이기는 1층vip제외하곤 비슷하고, 동선 잘 보이고, 노래 잘 들리고 꽤나 만족스러웠다.

무대가 시작하기전,
두근두근두근두근

워낙 유명한 영화이고 ost이건만 정작 영화 보디가드가 개봉했을 땐 내가 비교적 어렸었다.
뮤지컬 보니까 장난 아니드만!!
영화를 시급히 다시 봐야만 한다.

캐스팅이 요런데
우리가 본 조합은

이종혁 + 손승연
(이조녁과 괴물보컬이랄까ㅋ)

박성웅 워낙 멋있다 생각해온지라
이조녁이라니 약간 아쉬웠는데,,,

그런데!!!!!!

이 날 최고수확 : 이조녁씨 쾅쾅!!

(박성웅 편도 여전히 보고싶긴 함)

와 준수 아빠,
목소리 좋은건 알았지만
뮤지컬 시작하자마자 진짜
깜~~~~짝 놀랐네₩

뭐랄까
외화 더빙하는 성우 목소리
이질감이 1도 없는 목소리
누가 들어도 뮤지컬꾼의 목소리

그리고 멀리서도 눈에 들어오는
(이 내 가슴에 불을 지르는)
보디가드의 수트핏..

다리 각도 봐, 걍 보통이 아님

그리고 난 별로 큰 관심이 없었던
손승연!
CD를 씹어먹는다는게
이런거겠지?
이런걸거야...

다른 더블캐스팅 배우들이
정말 손승연만큼 노래들을 부를까?
생각할 정도다.

뮤지컬을 정말 가~끔 보지만,
머리부터 발끝까지 소름이 쫙 끼치는 그 순간의 희열!!

살아있길 잘했어!
라던가
와 살고 싶다!

류의 감상에 반드시 빠진다.

ㅎㅎ 이 오빠들 복근은 사진으로 뵙네요~

담엔 그 프랑스 귀족들이 오페라 볼 때 촥 펴서 보는 확대경 같은걸 좀 구매해야지 안되겠어..

수 트 발!!!!

우리가 운동을 거르지 말아야 할 이유까지 보여주는 준수한 준수아빠

이종혁 나오는 뮤지컬은 싹 다 봐야지
다짐을 하여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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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이 예술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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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어번인가 예약을 했다 취소하기를 반복하며
어쩜 이 영화는 이번에 못보나보다~
했었다.
 맘이 바뀌게 된 결정적인 계기는,
한 블로거가 라라랜드를 네 번 봤다는 걸 알고서다.
너무 좋아서도 아닌데 어쩌다보니 네 번이나 봤단다.
특이하진 않다는 그의 취향이
나랑 비슷한 것 같아서
 우리동네 롯데씨네마의 마지막 상영일인 오늘,
혼자!!!!!(왜 강조하고 싶냐)
보고 왔다 라라랜드

서체 맘에든다.
이 두 주인공, 여잔 그렇다치고
라이언 고슬링...저 손끝 엣지가 그냥 저렇게 나올일이야 저게?
그럼 그렇지
그는 타고난 performer이자 밴드 소속 가수였다. ㅇㅈ
 보지않은(못한) 영화 노트북의 여리여리해 보이는 그 로만 알고 있었는데,,
라라랜드를 보고 쏘옥 빠졌다.

너무 상쾌했던 오프닝 장면

남자의 피아노연주란
그 자체가 그냥 옳은것인데,
여기선 그 남자가 라이언인 것이다.
어때?
사실 뭔가 인중이 길고 약간 억울하게 생긴 오랑우탄 상이라 딱히 멋지다고 생각해 본 적은 없는데..
지 져 스
눈빛, 헤어, 옷발, 목소리, 느릿한 말투,

역시는 역시구나!!!!

거미맨의 엑스, 엠마 스톤
이쁘고 매력적이지 물론.
근데 작은 얼굴에 무지막지하게 큰 눈이 개구리같아 보여서 자꾸 슬픈개구리 짤이랑 오버랩이 되는것이다 ㅜ ㅜ
Ost 반복중인데 목소리가 넘 좋다.

가보고 싶은 라이트하우스.
내 가게가 있다면 걸고 싶은 간판st

동화책을 슥 읽어내려간 것처럼
놀랄 것도, 가슴에 맺힐 것도 없을
뻔하다 소리 들을 스토리지만..
그리고 뮤지컬영화의 그 어쩔수 없는 생뚱맞음에 손발이 오그라들수도 있을만한데,

편안했다.

그리고 음악이 좋았다.

라이언 엣지 손 얍!!ㅋㅋ

존전설 깜놀 ㅋㅋ

목소리로 귀에 빠다 바르고 사라졌다.

사진 찾다 보게 된 포스터버전1
색감이 좋다.

아르헨티나 영화일것만 같은 포스터2

극 중 라이언 고슬링은
자신의 꿈과 재능을 의심하는
엠마 스톤에게
 끊임없이

넌 천재야, 재능이 있어!! 그들이 뭐라고 한들 누가 신경써?

믿을 수 없을 정도의 믿음을 보여준다.

지금 나에게 가장 필요한 것이 그것이었는지

그 확신에 찬 응원에
가슴이 따끔거렸다.

 이번주 토요일
난 원정을 가서 한 번 더 보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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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이 예술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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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주만을 위한 행사!!!
어찌어찌하다
코리아 크래프트 비어 쇼 
가 한다는걸 알게 되었고 동물원행을 바로 바꿔 코엑스로 향했다
9월10일까지 한다네

코엑스1층 중앙광장 정도의 위치
6시에 왔는데 사람이 오 제법 많다

이욜 느낌있는데~~~

미리 예약해서 12000원에 3잔의 크래프트 비어를 마실 수 있다
그냥 계산하면 보통 5000~6000원

처음에 먹은 고릴라의 IPA와 바네하임의 흑맥주
이 날 먹은 8잔의 맥주 중 젤로 맛났다
나머지는 진짜 클라우드 생맥 맛있게 나오는 집만도 못했는데 미지근한 곳이 많아서 그렇지 않았나 싶다

약 15개 정도의 브루어리가 참여한다

안주도 살 수 있는데 요건 토마틸로의 나초+타코2pc 만원짜리 세트
타코가 풀이 죽어 있다 ㅋㅋ
맛은 그냥저냥

예약 2장을 해서 총 6잔의 크래프트비어를 마실 수 있다
나중에 한 잔씩 더 마셔서 인당 4잔 마시고 아메리카노로 마무리

브라이트바흐의 바이젠이었던가..기억이 가물가물
맛은 모 기억에 남지는 않는다

맥주이름이 사연 있어 보이는 이름 화양연화
맛은 그냥저냥

두 번째 안주
맥주의 소울메이트 소세지
두개에 5000원
햄의 명가 진주햄 에서 판매한 소세지가 되겠다

부산의 명물 갈매기 브루잉
딴 걸 먹어보고 싶었는데 일행이 유자맛 맥주 궁금하대서 그걸로 주문
백번후회 ㅋㅋㅋ
니맛도 내맛도 아니다
알콜이 3.5니 뭐 아가씨들이 마시는 맥주인가 봄

어둠이 깔리니 오 뭔가 조명도 들어오고 그럴듯하다

전구도 막 빤짝거리고 말이야

세 번째 안주를 찾으러 직접 나섰다
요기서 다른 님의 블로그서 본 곱창파스타 주문 5000원
약간 기대됨

아까 나초랑 타코 세트를 산 토마틸로

강릉에서 왔다는 저 버드나무 브로이 맛있던데 시원하지가 않아서 전 3점 드릴게요
맥주가 쨍하게 시원하지 않으면 인간적으로 팔면 안 됩니다

마지막 안주
주문하신 곱창파스타와 감자튀김
음,,,차라리 그냥 양념곱창을 팔지 그랬어요
내국인 외국인 누구에게도 어필하지 못할 맛
결국 뻔한 감자튀김만 돋보이게 하고,,이런 퓨전밖에 모르는 바보....

밤이다
한 세시간을 서서 마시다 보니 다리에 경련이 올 것 같아 바닥에 앉아버렸도
술도 오르고 배는 부르고 코엑스에 들어가 커피로 정신을 차려보기로

역시 테라로사인가..
아메리카노만 마셨을 뿐인데 감동적인 그 맛..강릉 포에버♡

한참 수다를 떨다 나와보니
오오 클럽이다!!!!!!!
어제오늘 유명dj들이 음악을 튼다더니 그건가 봄.
이런 느낌 얼마만이던가
늦게 나와서 30분 정도 음악에 몸을 맡겼다

밤새 이럴수 있겠다는 생각을 하며...

내가 이제 (그래) 30대 중반에 들어섰지만 여전히 술 한 잔 하고 음악들으며 리듬에 몸을 맡기고 싶은 순간들이 있는데 장소가 마땅찮다

오늘 이 정도가 아주 딱인데....

아쉬워서 떨어지지 않는 다리를 질질 끌며 나왔다

코리아 크래프트 비어 쇼
놓치기 아쉬운 이벤트였다

지하철인데 흥이 안 가라앉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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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이 예술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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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고스트 버스터즈...
추억의 영화...생각만 해도 행복해진다

특히 그 OST
Go Busters!!! 하는 거는 정말 베스트 12안에 들 정도로 어깨춤이 추어짐

이번에 새로 나온대서 기대가 이만저만이 아니었다
꼭보리라.....하다가 오늘 조조로 관람성공
149석의 좌석 중 나포함 2명관람ㅋㅋ

아 이 때 알아챘어야 했는데...

가장 큰 장점은 크리스 햄스워스가 나온다는 것
최고의 장면은 크리스 햄스워스가 나오는 장면

그리고 너무나 반가운 초록색 액을 질질 흘리는 먹깨비 고스트

또 올록볼록 타이어 고스트

음 이 영화는 그러니까...
꼭 봐야지... 하다가 바빠서 놓치고
다음 명절에 케이블에 편성된 걸 확인후 오예!!!나 이거 못봤는데!!
이러고 본 후
아아 그 때 안 보길 잘한거군~~
이랬어야 했다

단지 미국식 B급 코메디 정서가 맞지 않아서라면 미국에서만큼은 흥행했겠지..
그거도 아닌 듯

그래도 좋았어 햄식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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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이 예술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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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슴이 아플거 같아서 못보겠는 그런 영화가, 그런 책이 있다
태백산맥/아리랑/한강 3종세트를 읽으며 감정이 너덜너덜해졌다
한강을 5권까지 읽다가 더이상 힘들어서 못보겠다는 동생의 마음도 이해는 된다.

덕혜옹주도 예고편을 보며 그와 비슷하겠다는 생각을 했으나 그래도 본 이유는,
애국심에 무조건적인 호소를 기대하는 것은 참으로 우습게 생각되나, 역사를 인지하는 것은 의무라는 생각에서다
(하지만 영화적으로 구성한 허구가 있다니 꼭 확실히 알고 넘어갈 일이다)

네이버 백과사전 덕혜옹주 관련 링크

영화는....내 보기엔 예고편이 전부였다
크게 부족한 것은 없어보이나 드라마 그 이상의 아무것도 찾을 수가 없다
평론가 평점이 5점대.

가슴아픈 흑백사진
그러고 보니 옹주의 어미는 중전마마가 아니라 사진에 없구나..

여전히 여전한 박해일♥♥
멋있는 남자는 왜 하나같이 목소리가 좋은가

나오는지도 몰랐던 고비드
얼굴이 역시 현대물보단 개화기에 잘 어울려

덕혜옹주가 실제로 독립운동을 하지는 않았다는 등 극적효과를 위한 추가는 있다지만, 여전히 한 나라의 옹주로 태어났음에도 시기를 잘못 만나 그처럼 불행한 일생을 살다 간 여인의 삶이라는 점에서 가슴이 먹먹해 지는 건 어쩔수가 없더라..

나라 팔아 먹는 놈들은 정말 부지런하고 눈치가 빠르며 목표의식이 강하다
(어째 장점같다?)

개인적으로 허진호 감독님께 8월의 크리스마스 같은 영화를 기대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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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로 말하자면 본의 이전 3시리즈
(본레거시는 본시리즈가 아니죠.그쵸 ㅎㅎ)
를 dvd로 소유하고 일년에 한 번씩은 정주행 해 온 사람이다

이놈의 시리즈는 아무리 봐도 안 질려!!!

본이 돌아왔다
9년만에
괜찮을까??

오 괜찮겠다 o(^-^)o

아 섹시해 쩐다
네.압니다.그의 이름을 알죠 제가!!!!

인구수에 비해 예민보스 영화애정인들이 많은(나를 포함) 우리나라 시장이 역시 신경쓰였나

주연이자 제작자인 맷 데이먼 오빠가 여까지 오셨었지

무대인사.
맷과 같은 공간서 숨을 쉬다니 부럽다

개봉일 조조로 누구보다 빠르게!!!!

내 후기에 스포는 없다
마스 찍으며 감자다이어트 빡시게 해서 만들었다는 그 몸?

9년 만이라는데...
멋이라는 것이..
베테랑이라는 것이...

참 9년전이나 지금이나 한결같이 고생만 하는 니키

할아버지 치고도 주름이 넘나많은 토미리존스 그리고 신선한 아름다움이 있던 알리시아 비칸데르

다름 아닌 맷씨가 본이라고 강렬히 주장하는 포스터

소감을 말하자면
영화보는 두 시간 내내 졸고있는 나자신과 싸웠다
밤에 푹잤고 컨디션 멀쩡한데 와..이런 날도 있어 그래

그래서..
큰 줄거리는 내가 잘 모르겠다
몇 가지 기억나는건

1.본은 대사가 진짜 얼마 없다
2.제이슨 본과 함께 하는 세계여행♥ 레이캬비크/런던/베를린/랭리/그리스 etc
3.너무 화려한 카메라 워킹. 가끔 어지러울 정도

이럴 리가 없다
이게 다일리가 없어

무조건 한 번 더 볼 생각이다
그 몸을 만들고 여까지 날아오고 9년만에 제작까지 한 매트 오빠 뵐 낯이 없네

영화이름이 "제이슨 본"

한 번 더 보고 이야기 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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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 을마만인가

작년 가을쯤 연극을 보고 한참만에 좋은 기회가 되어서 보게된,

온 국민이 연극을 볼 때까지 하겠다는 (올!) 김수로 프로젝트에서 하는 연극

유럽 블로그

 

유럽도 좋고 블로그도 좋은데 이걸 합쳐? 레알?

장소는 대학로 티오엠

참 많은 사람들이 골목골목 티켓을 팔고 있다

이제 이 부근 왠만한 장수공연 수준은 상당하다고 봐야할 듯 하다

잘 구하면 표도 저렴하고

 

이날은 아쉽게도 김수로가 출연하는 날은 아니었지만

소감을 말하자면, 다시 보고 싶을 정도!

 

제목만으로도 유럽에 관한 기억/추억/사연 있는 사람이라면 관심이 갈 수밖에 없을듯

자리는 아~~~주 좋은 앞에서 세번째 정가운데 자리, 어뜨케!!!

배우 명단중 이날은 1-4. 2-1. 2-5의 세 배우가 출연

모두모두 참 훌륭하시다

무대. 독특한 구성이 이 연극의 신의 한수라 할 수 있겠다

더 이상은 스포일거 같으니 내레 의리있게 비밀을 지키갔어...

출연 배우 아까 언급한 단 세명.

세 명 만으로도 110분을 꽉 메운다

박찬호 닮은 배우분 ㅋㅋ

턱도 닮음 ㅋㅋ

세 명의 밴드가 무려 생음악을 연주한다

 

 

연극 마지막 대사가 가슴을 때렸다

 

"여러분의 용기는 어디에 있습니다?

발에 있습니다.

여행을 갔다온다고 뭐가 달라지지는 않습니다.

그러나 우리의 마음은 달라져 있겠죠."

 

음.......

그렇게 기를 쓰고 여행을 다니려 했고

지금도 들떠 있는 나의 등을 다시 한 번 스윽 밀어준다.

 

 

*온라인 예매는 인터파크/예스24 등서 하는것 같은데 비교 페이지 첨부 해 봅니다*

http://shopping.naver.com/detail/detail.nhn?cat_id=50001692&nv_mid=9897527451§ion=pri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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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았다.부산행
느꼈다.전율

좀비 영화 매니아들을 전혀 이해하지 못하던 나는 워킹대드 시즌1.2를 보며 그들의 쾌감을 공감했던 듯 하다.

비현실적이고 단순하고 야만적이며 동물적인 좀비.
내장이 터지고 뼈가 드러나도 드라마틱하게 비현실적이라 큰 공포심없게 보게 되는것 같다.

부산행 이야기를 들었을 때
음. 나도 이제 좀비무비를 볼 수 있는 경지에 올랐으니 응당 봐야겠군. 하며 개봉일만 기다렸다.
게다가 왓???? 공유????
내가 이걸 왜 안보겠어..ㅋㅋ

스포없는 부산행 리뷰 시작☞

마요미. 굿바이싱글에서보다 여기서가 훨씬 귀엽다.
이렇게 몸 큰 남자 너무 멋있어.
여자가 맘놓고 먹어도 이남자 옆에서는 쁘띠사이즈일 것만 같아..
사 랑 해 요 마 요 미♥

아..공유
공유 딸 부러웠어.
잊고 있던 공유만의 연기톤과 아름다운 비주얼.

공유를 흉내내는 공유 사진을 공유함 힛

음. 천만은 무난할 거 같다.
곧 제이슨본이랑 수어사이드스쿼드 나올텐데 그전까진 원탑일듯.

관절 꺽기의 달인 수많은 좀비들
진짜 영화의 숨은 주인공들에게 박수를 보낸다.

고생하며 찍고도 분장때문에, 혹은 인파에 묻혀서 저게 나야! 라고 하기도 힘들텐데..
멋있다.

내가 보기에 부산행은 좀비영화가 아니다.
그리고 좀비보다는 사람이 훨~씬 무섭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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