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뷰/요리법
뿌빳퐁커리 내가 만들어 먹기
jeeART
2017. 2. 8. 22:38
방콕에 가서 처음 먹어본,
발음도 개구진
뿌팟퐁커리!!
안 그래도 맛난 게를 튀겨서
입에 촥촥 붙는 코코넛커리에 버무려내어 술은 물론 밥도 어마무시하게 끌어당기는
마성의 음식이랄까.
설 연휴의 마지막 날
전, 고기, 떡
요런 명절음식에 너무나 질려있었고
냉동실엔 무려
"손질꽃게" 가 두 팩,
언젠가 이럴 줄 알고 사다둔 코코넛 밀크가 한 캔 있었던 것이다.
내가 달리 무엇을 할 수 있었을까?
흐흐흐
우리 주방을 방콕으로 만들어 보자!!!
흐르는 물에 씻어서 물기를 빼 둔다.
대파와 양파를 준비한다.
코코넛밀크!!!
이마트에서 약 4000원에 구매
여러 통 사다놔야 할 듯
물에 적당량 개어놓고
계란도 두 개 슬슬 풀어둔다.
간은 카레로만 하기에 조금씩 간을 봐가며 넣기를 추천한다.
코코넛 오일을 잘잘잘 붓고
게를 익힌다.
튀기고 싶었지만
일이 너무 커지므로....
이 때 게의 물기로 인해 기름퍽발 일 수 있으니 뚜껑을 삭 덮어준다.
(냄새는 이미 죽음)
양파/청양고추를 달달 볶는다.
게를 넣고
물에 갠 카레를 들이부은후
코코넛밀크를 반캔쯤 넣었는데,
맛이 뭔가 밍밍한거다.
게 양이 많았던거지!!
유레카!!
카레 ++
코코넛밀크+++
코코넛밀크 한 통을 다 부은 후에야
"그 맛" 이 났다.
와 감격
대파를 뿌린후
삭삭 뒤적여서 접시에 담으면 끝!!
와... 장난 아니고 그맛이 난다.
제발 해보세요!!
다음에는
1:게를 튀겨서 껍질째 먹을거고
2: 고급진 카레를 써서 맛을 궁극의 단계로 끌어올릴 예정임
그러나 내가 한 대로만 해도
뿌팟뽕커리를 좋아하는 자라면
흐르는 눈물이 앞을 가릴 것이야..
발음도 개구진
뿌팟퐁커리!!
안 그래도 맛난 게를 튀겨서
입에 촥촥 붙는 코코넛커리에 버무려내어 술은 물론 밥도 어마무시하게 끌어당기는
마성의 음식이랄까.
설 연휴의 마지막 날
전, 고기, 떡
요런 명절음식에 너무나 질려있었고
냉동실엔 무려
"손질꽃게" 가 두 팩,
언젠가 이럴 줄 알고 사다둔 코코넛 밀크가 한 캔 있었던 것이다.
내가 달리 무엇을 할 수 있었을까?
흐흐흐
우리 주방을 방콕으로 만들어 보자!!!
흐르는 물에 씻어서 물기를 빼 둔다.
대파와 양파를 준비한다.
코코넛밀크!!!
이마트에서 약 4000원에 구매
여러 통 사다놔야 할 듯
물에 적당량 개어놓고
계란도 두 개 슬슬 풀어둔다.
간은 카레로만 하기에 조금씩 간을 봐가며 넣기를 추천한다.
코코넛 오일을 잘잘잘 붓고
게를 익힌다.
튀기고 싶었지만
일이 너무 커지므로....
이 때 게의 물기로 인해 기름퍽발 일 수 있으니 뚜껑을 삭 덮어준다.
양파/청양고추를 달달 볶는다.
게를 넣고
물에 갠 카레를 들이부은후
코코넛밀크를 반캔쯤 넣었는데,
맛이 뭔가 밍밍한거다.
게 양이 많았던거지!!
유레카!!
카레 ++
코코넛밀크+++
코코넛밀크 한 통을 다 부은 후에야
"그 맛" 이 났다.
와 감격
대파를 뿌린후
삭삭 뒤적여서 접시에 담으면 끝!!
와... 장난 아니고 그맛이 난다.
제발 해보세요!!
다음에는
1:게를 튀겨서 껍질째 먹을거고
2: 고급진 카레를 써서 맛을 궁극의 단계로 끌어올릴 예정임
그러나 내가 한 대로만 해도
뿌팟뽕커리를 좋아하는 자라면
흐르는 눈물이 앞을 가릴 것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