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뷰/맛집
[수원역맛집] 곱창이야기
jeeART
2017. 1. 18. 23:12
얼마만의 수원역인가
수원서 학교를 다니면서도
막상 수원역서 술을 마신건
손에 꼽을 정도다.
어쨋든
수원에서 추억을 만든 사람과
수원역에 왔다.
곱창이 먹고 싶었고
고른 곳은 곱창이야기
대단하진 않지만
이 가격에 대단하지 않은 것은 아니다.
물론 난 생간을 선호했겠지만서도..
이거 은근 요물
뭔가 엠티가서 이것저것
다 넣어서 끓인 잡탕찌개feel
You feel me??
소주 안주로 나무랄데 없다.
왜에????
이 집이 양이 많달 순 없지만
왜 사람이 꽉 차는지는 알겠더라.
먹을만 하다.
서비스와 가격도 나쁘지 않고.
몸엔 쓰레기일지 몰라도
영혼에는 위안이 되더라.
결국 곱창 1인분을 추가했다.
아직 하지 않은 여행 이야기와
새해를 맞이한 인생에는
안주 추가가 필요했던 것이다.
수원서 학교를 다니면서도
막상 수원역서 술을 마신건
손에 꼽을 정도다.
어쨋든
수원에서 추억을 만든 사람과
수원역에 왔다.
곱창이 먹고 싶었고
고른 곳은 곱창이야기
대단하진 않지만
이 가격에 대단하지 않은 것은 아니다.
물론 난 생간을 선호했겠지만서도..
이거 은근 요물
뭔가 엠티가서 이것저것
다 넣어서 끓인 잡탕찌개feel
You feel me??
소주 안주로 나무랄데 없다.
왜에????
이 집이 양이 많달 순 없지만
왜 사람이 꽉 차는지는 알겠더라.
먹을만 하다.
서비스와 가격도 나쁘지 않고.
몸엔 쓰레기일지 몰라도
영혼에는 위안이 되더라.
결국 곱창 1인분을 추가했다.
아직 하지 않은 여행 이야기와
새해를 맞이한 인생에는
안주 추가가 필요했던 것이다.